| ▲ 경인여대 총장배 한국어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한, 중간의 친선교류와 양교의 우호증진 및 한국어 보급을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와 산동공상대학 외국어대학이 공동으로 준비해 200여명의 학생들이 열띤 응원과 격려 속에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산동공상대학 외국어대학 고신화 학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지난 한 달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공상대학 재학생들이 갈고 닦은 한국어 경연을 펼쳤다.
한중 교류의 미래, 한국의 음식과 문화, 한국과 중국의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경합을 벌인 결과 장우청, 진귀용, 장수 학생이 각각 영예의 1등에서 3등상을 차지해 4박 5일간의 한국여행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외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는 각각 장려상과 참가 상 및 부상이 주어졌다. 대회를 주관한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은 격려사에서 “향후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 여건이나 역사적 여건으로 보아 서로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본 행사 이외에도 한국가요와 중국 전통무용 공연, 현지학기제를 위해 현지에서 수업 중인 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 학생들의 중국시 낭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 진행을 총괄한 경인여대 차이나비즈니스과 김형건 학과장은 “이 대회가 비록 양 대학에서 치르는 조그마한 행사지만 좀 더 크게 보면 양국의 교류증진과 한류 전파 및 중국내 친한파를 양성하는데 있어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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