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생들이 차별 금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생인권조례의 차별금지 규정에 따라 성별, 종교, 나이, 사회적 신분, 출신지역, 출신국가, 출신민족, 언어 장애, 용모 등 신체조건, 임신 또는 출산, 가족형태, 가족상황, 인종, 피부색, 사상, 징계, 성적 등을 이유로 한 차별 금지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피켓글을 읽으며 나와 외모가, 생각이, 행동이, 종교가, 신체 등이 다르다고 해 이유 없이 차별한 것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린이들은 “누구나 사랑받고 존중 받아야 마땅한 줄 알고 있으면서도 친구들의 장난에 휩쓸려 몇 몇 친구들을 차별한 것이 생각나서 미안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 “세상 모든 사람이 같아야만 하는 것은 아닌데도 자기와 종교가 다르다고 무시하거나 성적이 부족하다고 따돌리는 등의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친구들이 이번 기회에 반성의 시간을 갖고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 줄 깨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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