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고가 삼거리 인도 신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4 1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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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 현장 점검

[시민일보]김만수 부천시장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 9월26일 1일 동장으로 오정동 내촌고가 입구 삼거리를 방문한 김 시장은 교차로 주변에 인도가 없어 위험한 것을 확인하고 조치를 약속했다.


그 약속은 차로 폭을 조정해 인도를 설치하는 것으로 지키게 됐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내촌 고가 앞을 다시 찾았다. 지역 주민들에게 진행 상황을 알리고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사가 이달 말에 완공될 것을 알렸다. “오정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고 일을 맡은 오정구 건설과를 중심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좋은 해법을 찾아 빨리 해결했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무척 보람 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정경찰서의 김명찬 경사는 “인도가 없는 구간에 인도를 확보하려면 최소 1.5m의 폭이 나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중앙선 위치와 차로의 폭을 조정해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몇가지 건의사항도 추가 됐다. 한 시민은 “내촌고가로 가는 쪽의 인도가 매우 좁아 두 사람이 같이 걷기 어렵다”며 “전신주와 가로등이 따로따로 서있어서 더욱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가로등과 전신주를 합치는 통합지주가 보급되는데 여기도 그런 형태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시민은 “내촌고가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이 모서리에 있는 건물에 가려 건널목을 건너는 시민을 보기 어려워 위험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오정경찰서의 담당자에게 “이곳에 우회전 차량을 위한 신호를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 시장은 대장동 경로당 앞의 농로 길을 찾았다. 이곳은 도로가 주변 논보다 낮아서 비가 오면 다니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들어온 곳이다. 부천시는 담당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지난 1일 보수를 완료했으며 김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진행경과를 알렸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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