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인천지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 변화 폭이 클 것으로 예보됐다.
13일 인천기상대가 내놓은 1개월(이달 하순~다음달 중순) 날씨 전망을 보면 평년 기온을 유지하다가 다음 달 중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잦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달 하순부터 다음 달 상순까지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폭이 크고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 수준인 1~5℃와 9~16㎜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 달 중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온은 평년(-1~1℃)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5~6㎜)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지난 달 1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한 달간 인천지역 평균기온은 12.7℃로 평년(12.1℃)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20.1㎜로 평년(55.2㎜)보다 적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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