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간담회 이달 말까지 실시
[시민일보]인천시의회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수영)가 지난 12일 동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구별 순회 방문 간담회'를 하고 아파트 입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동구 솔빛마을 주공1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특위 정수영 위원장, 전용철 위원 등 시의원들과 아파트연합회 동구지회 이기택 회장을 비롯한 동구 지역내 아파트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과 임원진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별 순회 방문 간담회는 특위가 지난달 11일 공식출범한 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특위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15일에는 부평구를 방문하는 등 이달 말까지 8개구를 순회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50%를 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아파트는 사유지라는 인식 때문에 아파트나 입주민들에 대한 지원이나 복지는 소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이제는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는 데서 특위가 출범한 것”이라며 “아파트단지에 대한 공공지원을 확대하고 입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위는 이처럼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정책을 특위가 내년 3월쯤에 내놓을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종합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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