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 민주시민 다동행 학부모 포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3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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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부천민주시민 다동행(多同行) 학부모 포럼’이 13일 경기예술고등학교 아트홀에서 부천지역 학부모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천지역 학부모회, 학운위, 시민단체, 경사회가 주최하고 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최첨단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모두가 함께하고 서로 소통하는 열린 포럼을 지향하고,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그룹카톡’ 방을 만들어 발표자와 실시간으로 의견과 질문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이 시작되자 600여명의 학부모들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토론자의 발표가 시작되자 문자를 치기 시작했다. 토론자 전현희(경사회 초등대표)는 “새롭다. 신선하다. 실시간으로 토론에 대한 의견이 올라오니 바로 옆에서 대화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학부모의 혁신학교 시즌Ⅱ에 대한 이해와 혁신교육 참여 방안 및 학교협력 사례, 김상곤 교육감과의 ‘맘껏대화’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1부 혁신교육 참여 방안 및 학교협력 사례는 △비폭력 평화학교 만들기 △학부모의 조정, 참여, 협력을 통한 학교 내의 갈등해결 등의 5가지 주제를 갖고 토론을 벌였다.


유선만 교육장은 “사회와 학교의 제도적 민주화를 넘어 교육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역동적 민주주의를 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혁신교육의 요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교가 시사점을 찾아 적용함으로써 민주적 학교 문화가 확산되고 참여와 실천의 학교자치로 학교 생활문화 활성화 및 학교 폭력 감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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