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영유아용 재활용 프로그램 국내 최초 개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2 1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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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영유아 대상 재활용 전문 교육 프로그램 ‘콩닥콩닥 재활용 이야기, 다시 쓸 수 있어요’를 국내 최초 개발하고 내년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콩닥콩닥 재활용 이야기, 다시 쓸 수 있어요’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센터 견학 및 재활용품 만들기 수업 등 총 4강으로 구성됐다.


시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근 부천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영희), 부천시 유치원 연합회(회장 강영숙)와 협약(MOU)을 맺고 오는 2014년 한 해 동안 영유아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내년 1월 중 연합회와 부천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공지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교구 비용 중 1인 5천원을 부천시가 부담하기로 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집 52곳에서 ‘환경 지킴이’란 주제로 종이팩, 폐건전지 등을 수거하는 재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또 지난 9월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 전시와 체험교실을 여는 등 재활용 교육에 대한 영유아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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