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놀라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1 18: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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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 ‘꿈의 오케스트라-놀라운 오케스트라’(이하 ‘놀라운 오케스트라’)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23일 오후 4시30분 복사골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해 보다 더 풍성한 레퍼토리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가족오케스트라-놀라운 패밀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그 특별함을 더한다.


정기연주회에는 <에델바이스>, <동요메들리>, <오 샹젤리제>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곡부터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샤르방티에 <떼 데움> 등 오케스트라의 풍성함을 즐길 수 있는 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사한다.


오케스트라 교육 3년차를 맞아 더욱 성장한 아이들의 선율과 가족오케스트라와의 하모니도 즐길 수 있다. ‘놀라운 오케스트라’가 올해로 3년을 맞는다.


첫 해 참여인원이 36명이었던 규모는 올해 88명이 혜택을 받으면서 2배 이상 성장했다. 아이들이 배우던 악기도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에서 콘트라베이스, 오보에, 호른, 비올라가 추가되면서 오케스트라다운 규모도 갖추게 됐다.


양적 성장과 더불어 첫 해 연주회로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을 연주했던 실력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 시벨리우스 ‘핀라디아’까지 연주하며 공연 레퍼토리를 늘리며 질적 성장도 함께했다.


또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도 성장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캠프와 합동연주회를 통해 비슷한 또래 아이들을 만나고 지난달에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유스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도 마쳤다.


특히 올해는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을 통해 ‘가족오케스트라-놀라운패밀리’로 오케스트라 교육대상이 가족까지 확대됐고 올해 상반기 1기 단원 선발을 통해 15가족 41명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았고 하반기 2기는 21가족 59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의 아름다운 성장을 볼 수 있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공연 및 관람문의는 부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032-320-6324)로 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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