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16년까지 청소년 교육문화시설 확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1 13:33: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시가 오는 2016년까지 청소년 수련 및 교육복지시설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롭게 확충되는 7곳의 시설은 원미구에 전국 최초의 '청소년법률지원센터'1개소를 비롯해 청소년문화의 집 2개소, 청소년 '쉼 카페' 1개소가 생긴다.


이와 함께 소사구에는 청소년수련관 1개소, 상담복지센터 1개소가 들어서며 오정구와 원미구에 각각 청소년문화의 집 1개소가 만들어진다.


시는 우선 137억원을 들여 2015년 3월 소사구 괴안동 241-7 일대 2900여㎡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000여㎡ 규모의 소사청소년수련관 신축 공사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16년 12월까지 소사구 송내동 387-7, 원미구 도당동 32-4, 오정구 오정동 160-11, 원미구 심곡동 454-1 등 4곳에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2015년 1월 송내동 387-7 부천문화의 집 안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년 6월에 원미구 소사동 17-13 청소년 쉼카페를 각각 설치하는 등 청소년 시설을 대폭 늘린다.


이에 앞서 시는 내년 3월 부천시민학습원에 청소년법률지원센터를 설치, 경제적으로 어려워 변호사 선임하기 어려운 소년사범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부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역 간 균형 있는 청소년 시설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 마련, 위기 청소년을 위한 안전망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