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통행정 행보 눈에 띄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7 14: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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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소통행정을 위한 행보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시 소통기획관실은 7일~8일까지 인천국제교류재단 글로벌라운지에서 소통리더양성을 위한 소통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는 인천시 본청 및 산하 기관 공무원 30여명과 타 시, 도 공무원, NGO활동가, 일반시민 1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소통아카데미는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소통아카데미의 심화과정으로 소통의 증진과 상호협력을 통한 갈등의 창조적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시 소통기획관실은 지난 10월30일 전국 최초로 개발한 소통지표를 적용해 실시한 ‘인천시 공무원들의 소통수준 자가진단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1999명)의 절반에 가까운 46%가 자신들의 소통의 수준을 ‘보통’ 이라고 답했으며 21%는 ‘답답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진단 결과는 민원인들과 갈등의 원인으로 소통의 미숙함이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이번 소통아카데미 심화과정은 △공공갈등 및 의사소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 △협상 및 조정프로세스 개요와 방법과 시뮬레이션 △갈등의 이해관계자 소통과 공감 증진 △지역의 구체적 갈등 사례에 관한 모의협상 및 조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아카데미 심화과정이 인천시의 소통행정과 갈등해결 능력을 배가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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