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순무 청을 이용한 갓김치 보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7 14: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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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지역 특산물인 순무 청을 이용해 담근 갓김치.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지역의 특산물인 순무 청(순무 줄기)을 이용한 갓김치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독특한 김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순무 김치가 무만을 사용해 김치를 하기 때문에 남는 순무 청을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같은 겨자 과의 갓과 순무청과 어울림이 있는 점을 착안해 보급하게 됐다.


이 김치는 김장 후 늘 남아있는 순무 청에 갓을 활용, 순무 청 갓김치로 탄생 겨울철 별미김치로도 손색이 없도록 새롭게 업 시키는 것으로 순무청과 갓은 서로 맛이 잘 어울리며 김장김치와 더불어 묵은 지로도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김치공장에서 이 레시피를 활용해 상품화한다면 순무의 부위별 활용도가 훨씬 높아지며 순무 농가의 소득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 이런 군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강화군이 갖고 있는 독특한 농산물의 부위별 활용법을 더 확대해 적극적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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