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주차장+문화… 나무랄데 없는 부천 전통시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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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65억 들여 8곳 리모델링

5곳 주변 주차장 221면 확보


정기 축제·문화 공연 지원도


[시민일보]경기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최근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약 65억원을 들여 시장의 시설현대화를 진행하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134면과 시장주변 노상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경영현대화를 위해 공동마케팅과 상인대학 운영, 공공무선인터넷이 구축되며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고 특색 있고 활기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생활경제과와 교통시설과, 문화예술과, 기업지원과 등 관련 부서가 힘을 모은다.


우선 상동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등 총 사업비 65억1900만원의 8개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인회가 부담하는 비용을 10%에서 5%로 줄이기로 지난 9월 결정한 바 있다.


주차장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소사종합시장 공영주차장 134면 조성과 전통시장 주변 노상주차장을 5개 시장에 221면을 확보한다. 특히 상인회를 위해서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운영해 76면을 지원한다.


상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장경영진흥원의 협조를 얻어 공동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며 전통시장 무료배송센터도 1곳에서 4곳으로 확대한다. 상인대학도 운영해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며 보건소와 함께 이동건강버스가 상인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등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사람이 찾아오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과 등의 협조를 통해 문화공연을 지원한다. 원종고강제일시장 벚꽃축제, 강남시장 마을 축제, 고강시장 고고장터 운영 등 정기 축제를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전통 및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공연 6회, 버스킹(거리예술) 프로그램 운영 10회, 정통클래식 공연 2회, 공무원 록밴드 공연 매월 1회 등을 추진한다. 도시디자인과, 문화콘텐츠과는 만화 캐릭터 등을 활용한 시장 디자인 개선을 진행하며 정보통신과는 전통시장 공공무선인터넷을 구축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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