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10월 추진한 ‘시(詩, 市)가 활짝’ 시민 공모전에서 ‘참 좋아! 햇살 같은 부천에 별 같은 사람들이 있어’(김영미)가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수에는 ‘멈춰 서면 풍경을, 걷다 보면 추억을, 뛰면 꿈을 만난다’(김남수), ‘화사한 복사골에 사는 당신은 순정만화 주인공’(목현아)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도로변 육교 현판 등에 시정슬로건 대신 희망, 사랑, 나눔 등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감성의 시(詩), 그림을 걸어 문화특별시 부천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7일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제2회 ‘시(詩, 市)가 활짝’ 공모전에는 총 39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詩) 선정위원회의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창의성, 감수성, 지속성, 적용성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최우수(1), 우수(2), 장려(3), 입상(7) 등 최종 13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시화(이미지) 공모를 다시 한 번 추진하고 여기서 선정된 작품은 내년 부천시 관내 육교 현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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