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6일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 지방3.0의 정보공유와 소통, 협력의 일환으로 민, 관 협력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3차자활 민, 관 협의기구 회의’를 개최했다.
자활 민, 관 협의기구는 금년 2월 인천시자활지원조례 개정에 따라 민, 관 자활 관련기관을 중심으로 광역자활사업 운영과 지역자활사업과의 연계 지원 및 활성화를 통한 인천지역에 맞는 맞춤형 자활사업 창출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로 운영돼 오고 있다.
그동안 군, 구별 자활 현안 사항 및 ‘자활생산품에 대한 홍보’, ‘자활생산품 우선구매’ 등 협조사항을 공유했으며 희망리본사업 설명, 희망의 집수리사업 설명,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 소기업소상공인인천본부 등 자활 관련 유관 기관들의 사업도 함께 공유하는 등 자활사업의 발전방안과 다양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인천자활사업 현장견학 등 2건의 안건 및 2014년도 신규 사업 개발 및 자활기업 활성화 방안과 2014년도 자활사업 분야 국정평가 지표에 대한 설명 등이 이뤄졌다.
시는 광역자활센터 및 강화군 등 군, 구의 11개 지역자활센터와 인천희망리본본부 등 13개 기관(종사자 90여명)이 수행기관이 돼 지역의 저소득 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립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집수리, 청소, 재활용, 배송, 외식, 간병사업단 등 107개소, 1,695명의 자활사업단 및 58개소 412명의 자활기업(공동체)지원 등을 통해 인천형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면서 지역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인천시 배동환 사회복지봉사과장은 “민, 관 협의기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조건부수급자들에게 자활의 통로를 이어주고자 시작된 민, 관 협의기구로 역할과 기능을 잘 만들어 인천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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