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부천시, 공무원 '10시' 출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6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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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마을버스 36대 증차

시험장일대 車 진·출입통제


[시민일보]경기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7일 치러지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시험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추고 예비차량 36대를 투입하는 등 시내·마을버스를 증차 운행한다.


개인택시 부제는 전면 해제하고 등교시간대에는 지하철역, 버스정류소와 시험장 간을 집중적으로 운행해 수험생들에게 최대한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전 6시부터 원미·소사·오정 모범운전자 82명을 19개 학교에 배치해 주차질서 계도와 교통통제에 나선다. 아울러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인근에 차량 주차를 일절 금지한다.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관리하고 불법주차 차량은 즉시 견인 조치한다. 시험장 주변 혼잡시에는 인근 진입로, 교차로 등에서 교통안내 및 우회처리한다.


특히 외국어(영어)영역 시험시간대(오후 1시10~40분)에는 소음예방을 위해 시험장 주변 공사장에는 시험당일 공사자제 요청과 함께 소음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조치했다.


부천시 이순이 교통정책과장은 “시험 당일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데 차질이 없도록 가능한 한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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