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크루즈형 유람선 현대크루즈호(1358톤, 1040인승, 유람선)가 경인아라뱃길 노선으로 오는 13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4일 현대해양레져(주)에 따르면 현대크루즈호는 1,000명이 동시에 식사와 연회 행사가 가능한 선상파티 및 이벤트 전문 선박으로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유람선으로 총 4층으로 1, 2층은 대형공연장과 무대를 갖춘 이벤트 행사홀로 3, 4층은 바다위에 휴식공간으로 특별한 정원과 라운지로 구성돼 있어 각 층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바다와 운하, 한강을 동시에 운항가능 하도록 설계돼 내년에는 한강에서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서해섬 크루즈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크루즈호의 운항개시로 경인아라뱃길의 활성화에도 기대가 크다.
한강과 서해섬의 연결은 물론 지금까지 300명을 넘지 못했던 크루즈행사에 1000명이상의 대형 행사 및 축제의 유치와 선상결혼식과 체육행사, 런칭이벤트, 워크샵, 선상파티, 디너쇼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10월에도 300명 규모의 UN세계평화축제행사와 96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할로윈 크루즈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기존 운항 중인 하모니호에서는 700명까지 승선 가능해 두 선박을 동시에 행사에 이용할 경우 최대 1,700명의 행사가 가능하다.
12월 한 달간 매일 송년회, 연말행사와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선상파티 크루즈를 경인아라뱃길에서 운영한다. 대형 크루즈에서 행사와 공연, 투어, 연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송년크루즈는 경인아라뱃길의 18Km를 따라 16개다리의 경관조명 관람, 수향8경 관광, 정서진 해넘이를 즐길 수 있는 투어다.
이와 함께 세계민속무용과 중국기예, 변검, 마술 등 전속공연단의 선상공연 관람과 라마다 송도 특급호텔에서 제공되는 뷔페 식사와 불꽃축제와 송년이벤트로 이색적인 송년행사를 크루즈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송년회 선상파티를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비용은 6만5,000원이며 단체로 개별 행사 시 한 개층을 대여해 단독행사도 가능하다. 100명이상 단체 행사 시 서울, 경기, 인천에서 왕복셔틀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032-882-5555)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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