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 가족답사 프로그램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4 15:06: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검단선사박물관(관장 김기석, 서구 소재)가 23일 가족답사프로그램 ‘떠나요! 고고학 탐험대’ 답사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검단선사박물관의 선사유물 관람과 수도권내 발굴현장 답사를 연계해 선사문화와 고고학, 발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인류가 살아온 오래된 삶의 흔적들을 보여주는 선사유물들은 대개 박물관 전시장에 박제된 채 그 의미를 잃는 경우가 많은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청자들은 발굴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보면서 유물이 수습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대상은 초등~중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신청자 40명 이내(차량 1대 탑승인원)이며 1가족 당 4명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중식과 필기구는 개별적으로 지참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unsa.incheon.go.kr)를 통해 5일부터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궁금한 사항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 440-6790)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답사현장을 오가는 차 안에서 이뤄지는 고고학 관련 질의, 응답을 통해 고고학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선사시대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말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어서 가족 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 화목을 다지고 뜻 깊은 추억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의(440-6796)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