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산불예방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3 2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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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산불조심기간 설정


산불취약지에 진화대원 배치


[시민일보] 인천시 계양구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원 등을 산불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이나 산불취약지역에 중점 배치해 산불예방과 예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불이 다수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구도 산불방지활동을 강화해 지역내 임야 1159㏊의 산림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와함께 현장에 배치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20명)은 산불 취약지와 산불 감시초소에 각각 배치돼 산불 감시활동과 산림내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총 3대의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해 수시로 산불감시 순찰을 진행하는 한편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계양산 및 천마산에 설치된 산불감시무인카메라 3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2년 동안 발생한 산불 중 절반가량이 입산자들의 실화에 의해 발생했다”며 “산행시에는 라이터나 취사도구 등의 인화물질을 절대 휴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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