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 조직위, 마스코트 물범 서식지 탐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3 1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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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일과 2일 대회 마스코트(점박이 물범 삼남매) 서식지인 옹진군 백령도 일원을 방문했다.


김영수 위원장과 임권택 개폐회식 총감독, 손천택 제2사무차장, 이일희 기획조정본부장 등 30명이 백령도를 찾아 두무진의 점박이 물범 서식지를 둘러보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또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해병 제6여단 OP를 방문, 서해 최북단 백령도 수호에 노고가 많은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점박이 물범은 지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됐으며 백령도 인근에 약 100~30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는 이 점박이 물범을 삼남매로 의인화한 것으로 첫째가 비추온(빛), 둘째가 바라메(바람), 막내가 홍일점인 추므로(춤)다.


김영수 위원장은 “대회 마스코트인 점박이 물범은 이념과 갈등을 넘어 남북한을 자유롭게 오간다. 개막이 채 11개월도 남지 않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북한이 꼭 참가해 화합과 평화의 제전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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