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현미경 복지 실현과 통합사례관리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교수를 초빙,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심층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30일부터 10월말까지 4차에 걸쳐 실시한 이번 전문가 슈퍼비전은 인천알콜상담센터장과 인천가정폭력상담소장, 대학교 전문교수들이 참여해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의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와 알콜중독자 및 폭력문제 가정 사례, 동 주민센터의 현장 사례 등에 대한 심층적인 자문과 상호 토론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이날 심층 사례관리 슈퍼비전에 참여한 각 전문가들은 ‘알콜중독과 정신적, 신체적 문제, 방임과 학대 문제, 폭력 문제, 학교 부적응 등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위기가정 사례들을 살피며 이 가정들이 이러한 문제들 속에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지치고 희망을 잃은 삶을 살아가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에 다양한 위기가정 사례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로 보다 나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례관리자들이 대상자들의 깊은 마음까지 헤아려 스스로의 의지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함으로써 구민들에게 한층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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