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소방서, 추억의 소방뮤럴아트 전시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31 17:46: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유치원 원생들이 서부소방서에 마련된 황성보 작가의 추억의 소방뮤럴아트 전시회를 찾았다.
인천 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가 국내 최초 뮤럴아트 작가인 황성보씨의 ‘제2회 추억의 소방뮤럴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황 작가가 추억(memory)이라는 소주제로 그린 10작품이 전시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인천서부소방서 3층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서부소방서 홍보교육팀(032-723-5465)으로 사전에 신청만 하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서부소방서에서 1년 동안 4회에 걸쳐 주제를 달리해 그림을 전시하며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화재, 구조, 구급 활동에 지친 소방대원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동심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뮤럴아트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벽화와는 다르게 이동 가능한 족자 형태로 제작돼 작품을 보는 것만이 아닌 작품에 직접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기록하는 등 의사 소통의 그릇(매개체) 역할을 하는 작품을 새롭게 총칭한다.


이번 전시를 추진한 황성보 작가는 "현장 활동에 지친 소방대원들에게 작품 속 숨바꼭질하며 놀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라도 쉼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