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보병사단, 호국훈련서 실전적인 전투력 복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31 0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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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호국훈련 과정에서 17사단 전차대대 장갑차(K200)가 기동하고 있다.
북한의 기습남침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인 2013 호국훈련의 현장이 뜨겁다.


육군 제17보병사단은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서 작계시행 훈련 중에 있다.


29일 성공적인 역습작전에 이어 30일부터 이틀간은 대량 전상자 처리 및 전투력 복원 훈련을 실시했다.


개전 초 무자비한 적 화학탄 공격으로 대량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전투력 복원 훈련에서 사단은 피해부대에 대해 신속히 전투력 복원 단을 구성했다.


해병 2사단과 연계해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일대에서 정밀제독소를 운영, 인원, 장비, 물자에 대해 효과적인 제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11월1일에는 구산동 일대 주둔지에서 부상자 치료 및 후송, 전사자 처리, 정신건강반 운용 등 전투피로 극복을 위한 제반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병력, 장비, 탄약, 유류 등 다기능 통합지원 개념 하에서 우선순위를 고려해 전투근무지원 요소들이 효과적으로 지원, 최단시간 내에 전투력 복원이 가능질 전망이다.


백승연대장 백주인 대령은 “이번 훈련은 대량전상자 발생시 피해 부대의 전투력 복원 절차를 재점검함은 물론 피복원 부대와 전투근무지원부대간의 통합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완벽한 전시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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