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 다문화 가족과 안전아카데미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9 2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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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아카데미에 참가한 다문화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최근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커뮤니티 의식 증진을 위한 안전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로 낯선 문화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지만 아직도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어울리는 것을 꺼려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체험을 통해 안전을 익히게 하고 소방서 견학이라는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을 위한 원어민 강사 특강을 비롯해 생활 속 응급처치요령 및 심폐소생술 체험, 물소화기 및 방수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서홍원 홍보교육팀장은 “안전체험도 낯선 문화라는 점에서 체험 프로그램 참가를 꺼려하기도 하지만 막상 소방서에 오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팀장은 “체험을 통해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근한 소방의 이미지도 심어주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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