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은 29일과 30일 회의실에서 ‘창의의 날개 달고 비상하는 부천문화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부천아트밸리 발표회를 가졌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부천아트밸리 사업은 초, 중, 고, 특수학교 115개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천시 문화 및 예술 인프라를 활용, 관악, 합창, 만화, 미술, 기악, 사물놀이, 댄스 등 195개 프로그램 운영을 부천시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만수 부천시장, 한선재 부천시의장, 국회의원, 유관기관 대표, 기타 내빈들과 각급학교 교장 및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정보산업고 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함께 성대한 개막식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4개의 마당으로 공연, 전시, 체험, 테마마당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공연마당의 판소리, 가야금병창, 사물놀이 등 국악을 비롯하여 관악, 오카리나, 하모니카, 밴드, 오케스트라 등의 기악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스포츠, 비보이, 방송댄스, 합창 등 88개 팀이 참여했다.
전시마당에서는 애니메이션, 만화, 미술 등의 작품들이 전시됐는데 도예와 사진작품 등은 야외마당에 전시해 전시마당을 풍성하게 했고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마당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핀버튼 만들기, 캐릭터 인형 만들기와 같은 체험활동은 보고 듣는 공연 및 감상으로 참여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제공했다.
유선만 교육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감성, 창의, 꿈을 실현하고 자신의 특기 신장 및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예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부천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열정으로 준비한 노력의 결과를 격려했다.
이어 김만수 시장은 ”초, 중, 고, 특수학교는 물론 향후 학부모들까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점차 넓혀 ’문화도시 부천‘의 명성에 맞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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