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한가득 담은 야외 음악회가 한편 열린다.
인천시 남구 수봉공원 인공폭포를 무대로 한낮 가을 햇살 속에서 클래식과 우리민요를 만날 수 있다.
남구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공연 중 한 무대다. ‘인천시민께 드리는 작은 문화제’란 타이틀로 31일 오후 3시부터 수봉공원 인공폭포로 초대한다.
인천유네스코가 무대를 기획했다. 인천을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 ‘인음챔버오케스트라’가 클래식 명곡을 풀어놓는다.
우리민요는 유은자 명창이 준비했다. ‘군밤타령’ ‘난봉가’를 이어간다.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귀에 익은 레퍼토리로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준다.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야외로 음악나들이를 권하고 싶다”고 공연 기획의도를 전했다. 문의(880-4297)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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