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가 그동안 재해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해 온 공원 내 급경사지 정비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를 확보한 구는 연초부터 도로나 주민 휴식공간에 접한 공원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 부지 내 급경사로 태풍이나 폭우 등 재해발생시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공원들을 찾아 나섰다.
조사결과 구는 서곶근린공원과 원신근린공원, 서인공원, 원당3호근린공원 등 4개 공원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지난 6월부터 이들 공원들에 대해 정비 공사를 실시, 사면지 경사를 완화하고 낙석방지책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구는 사면지 녹화와 피복, 수목 식재 등 공원의 경관향상에도 힘써 공사의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공사가 완료된 해당 공원들은 현재 주민들에게 개방 중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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