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으름실 마을기업 농업인 교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9 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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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군수조윤길)은 29일 덕적면 으름실 마을기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에 적합한 산채 발굴과 재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갈수록 다변화되고 규모화 돼가고 있는 산채현대식 농업경영 방법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산채 품목 선정 컨설팅에 초점을 두고 태백산나물영농조합법인 최여호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산나물재배를 통한 농가소득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덕적면 으름실 마을은 주민 40여명이 모여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아 산나물 체험학습장과 재배단지를 조성, 각종 산채, 약초 등을 재배하고 있다.


주 재배 품목으로는 표고버섯, 느타리버섯과 고사리, 머위 등 산채나물, 그리고 오가피, 매실 등으로 이곳에서 재배된 산채와 약초로 담근 장아찌, 효소 등을 섬을 찾는 도시 관광객들에게 판매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은 올해 관내 지역별 15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만 총 27회에 걸쳐 실제 농사에 필요한 실용교육 위주의 다양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농기계교육, 농촌관광교육, 농업대학 등도 운영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관내 농업인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기반을 조성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강소농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교육과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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