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관내 기업 제품 우선 구매 시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8 12: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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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행정 분야의 공사, 용역, 물품에 대해 관내 자원 활용을 원칙으로 하고 지방 계약 법상 관내 기업 보호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 마련 등 시정브리핑을 28일 가졌다.


시는 ‘관내 기업 제품(인력) 우선 구매’ 시책의 세부적인 실천을 위해 앞으로 수의계약이 가능한 공사 및 물품구매, 용역에 대해서는 지역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내 기업과의 계약을 의무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급공사는 투입인력의 50% 이상을 관내 인력 투입을 기본으로 한다. 공동도급 공사는 49% 이상을 지역 업체가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11월 중에 개정해 지역 업체를 보호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 업체와 건설인력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도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으로 2014년 2월까지 제정할 예정이다. 조달계약은 지역 업체가 타 지역에 비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지역 업체 배점 기준을 상향해 조정할 방침이다.


공사, 용역, 물품 구매계획에 대해서는 연간, 분기, 월별로 내용과 입찰공고 등 다양한 공지 채널을 부천시 홈페이지와 기업지원 포털사이트인 비즈부천(www.bizbc.or.kr)에 집중시켜 지역 업체들이 쉽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권희춘 재정경제국장은 “시는 관내 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T/F팀 구성하여 월 2회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러한 시책들을 중점시책으로 정하고 매뉴얼화 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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