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보병사단, 인천시와 김포시·시흥시서 호국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6 1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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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사단 장병들이 코레일 공항철도 부근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육군 제17보병사단(사단장 송유진 소장)은 24일부터 11월1일까지 인천시와 김포시, 시흥시 일대에서 국지도발 및 전면전에 대비하고 완전작전수행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호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대에 따르면 철야훈련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이번 훈련은 해, 강안 침투 및 도발, 총격 및 포격도발, 서측도서 강점, 공중침투, 중요시설 테러 상황하 작전단계별 전투수행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25일에는 17사단 장병 및 예비군, 서부경찰서 112타격대, 서부소방서, 서구보건소, 서구여성예비군 등 200여명이 참가해 국가 중요시설인 코레일 공항철도내 적 특수전부대의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적 침투에 따른 주민신고 접수, 도주로 차단을 위한 검문소 운용 및 차단선 점령, 공항철도 타격에 따른 완벽한 민관군경 통합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유사시 적의 도발의 경우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방호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1대대장 유오선 중령은 “적 테러 위협에 대비한 통합방위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해 작전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군을 믿고 안심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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