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내년 5월말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농정발전과 25명 전원을 축산농가별 담당 공무원으로 지정, 농가의 구제역 백신 접종·소독실태 확인, 전염 의심 가축 신고·접수, 조기 대응조치, 전염병 예찰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철새도래지 주변 하천 및 농경지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구제역 백신과 소독약을 공급하고 구제역 백신 미접종과 소독 미실시 농가, 축산관계차량 미등록에 대해서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도 부과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축산농은 매주 수요일 전국 소독의 날을 지정·운영해 주1회 이상 농장소독과 가축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며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통제 및 가금류 농장주의 철새도래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심 가축을 발견 시에는 방역대책 상황실(031-990-2825∼7)로 신고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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