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성경, 이혼이유 밝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4 0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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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경.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성경씨가 전 남편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언급하다 눈물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성경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 출연, 정치인의 혼외 자와 관련된 이야기 도중 "남편이나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우면 어떻게 할 거냐"고 친구들에게 물었다고 언급했다 스스로 자폭하고 말았다.


기다렸다는 듯이 진행자 강용석씨가 "본인 이야기부터 하시라"고 말하자 당황한 김성경은 "오래전 저는 이혼했다"고 대답하면서 "당시 쿨하고 지성적으로 대응했다"고 답했다.


또 강용석이 "바람만 폈지 혼외 자가 있었던 건 아니지 않냐"고 묻자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던 김성경은 "10여 년이 지난 일“이라며 "먹고 살려면 이 얘기까지 해야 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경은 "처음에 이혼 얘기가 나온 건 성격 차이 때문이었다. 이혼 얘기가 오고가던 중 주변에서 ‘누군가 있을 거다’고 하더라"며 "그렇게 전 남편의 바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성경은 "30대 때 겪었으면 넘겼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하지만 20대 때여서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다“며 그동안의 심경을 고백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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