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2011년 2월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900여명으로 의왕시 전체 인구에 약 1.3%를 차지한다.
이들 중 중국계가 49%, 필리핀이 8%, 일본이 6%, 캄보디아, 타이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15개 국가가 37%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외국인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의왕시는 이들 외국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왕일자리센터 본격적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현재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는 의왕시는 제2의 모국이자 고향이다. 그러나 이들은 일자를 찾는 방법을 모르거나 여건이 안돼서 그동안 일자리 찾기를 포기해 왔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지난 23부터 25일까지 이주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희망 up 내일 up,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에 시가 운영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취업에 대한 적극적 동기부여, 그리고 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모범적인 직업인으로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첫날은 나의 특성 탐색하기와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로, 둘째날은 취업계획 구체화하기로, 그리고 마지막 날은 결혼이민자를 위한 노동법 배우기, 성공면접 등으로 운영됐다.
의왕시는 이주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그동안 언어, 문화적 차이 등이 원인이 되어 실업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이주 여성이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모범적인 사회인으로 정착함은 물론 경제적 자립을 통한 사회 통합과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시민모두가 취업의 고민이 없는 그날까지 의왕일자리센터는 더욱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의왕=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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