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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화성시에서 올해부터 근무하게 된 새내기 공무원들의 당찬 포부가 화제다.
시는 지난 1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새내기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화성알기’ 교육을 실시한 후, 제출받은 소감문 중 당찬 포부를 밝힌 소감문 3편을 우수소감문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교육을 수료하고 지난 1월10일부터 정남면사무소에서 실무수습중인 홍해민(28·사회복지 9급)씨의 소감문이 최우수 작품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게 돼 오는 3월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상장을 받을 예정이다.
홍씨는 소감문에서 “나는 화성시의 공무원이다. 현장견학을 다니며 자신의 자리에서 굵은 땀을 흘리며 화성시를 지탱하는 선배 공무원들을 보았고, 시를 돌아보며 이 땅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곳이 나를 필요로 함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화성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실무수습중인 김정현(행정 9급)씨와 봉담읍사무소에서 실무수습중인 김경화(행정 9급)씨의 소감문도 각각 우수와 장려로 선정됐다.
김정현씨는 “3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공무원의 업무는 한마디로 ‘더 좋은 세상 만들기’라고 생각했다. 셀수없이 다양한 공직의 업무들을 소화하면서 나 스스로가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스스로 봉사는 자세로 정체하지 않고 적극적인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문을 통해 포부를 밝혔다.
김경화씨도 “어떤 일을 맡게 되더라도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소감문을 적었다.
시 교육 관계자는 “화성시의 현재와 미래,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 ‘화성알기’ 교육과 소감문 작성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으며 각자의 포부와 창렴?결백한 공직자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올해부터 근무하게 된 화성시 새내기 공무원들이 지난 1월 '화성알기' 교육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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