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지속적인 한파와 유가인상 등으로 체감물가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다 제수용품 등 일부 품목의 물가 상승이 우려된다고 보고 물가 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이번에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관리하는 설 성수품은 사과와 배, 밤을 비롯한 농산물 7개 품목과 축산물 4개, 수산물 5개 등 모두 16개 품목이다.
이와 함께 설 제수용품 물가에 편승, 인상 우려가 있는 찜질방 이용료와 목욕료, 이·미용료, 삼겹살, 돼지갈비 등 개인서비스 6개 품목에 대해서도 물가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강화군 등 군, 구별로 표준 점포 3곳을 선정해 동일 규격에 대한 평균 가격을 산출해 물가를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설 제수용품 물가관리를 위해 농·수·축협 등 매장 및 직판장의 성수품 할인판매를 유도하는 한편 산지 농축산물 직거래 확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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