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새해 들어 4700만 달러의 FDI(외국인 직접투자)가 유치돼 IFEZ의 활성화는 물론 개발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6일 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세계 3대 글로벌 유통업체 가운데 하나로 영종지구 무의도에 테스코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를 건축 중인 영국 테스코그룹이 지난 19일 4700만 달러(520억원)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완료했다.
IFEZ의 외국인 투자금액은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총 4억92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2009년 투자금액(1억5500만 달러)에 비해 3.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테스코는 테스코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와 관련 영종지구 무의도 6만4200㎡ 부지에 1단계로 연면적 1만3700㎡의 아카데미를 건립 중(현재 공정률 약 37%)으로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IFEZ는 테스코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개원을 통해 약 9만명에 이르는 아시아지역 6개 현지법인 임직원 리더십 교육으로 향후 첨단 물류 시스템 구축 및 유통물류 전문가 육성과 지역주민 고용,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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