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상수도 동파사고 속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7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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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 올들어 901건… 16일 하루만에 315건 신고
[시민일보] 연일 동(冬) 장군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인천지역에서 상수도 동파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16일 영하 15℃ 이하로 내려가면서 이날 12시 현재까지 상수도 동파사고로 신고 접수된 건수는 모두 315건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루 상수도 동파 신고 건수는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상도관 동파 신고 건수 586건에 53%를 넘는 것이어서 향후 강추위가 지속될 경우 상수도 동파사고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들어 영하권의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상수도 동파 신고는 모두 901건이다.
이날 상수도 동파 신고가 접수된 지역을 보면 남부수도사업소가 6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평이 43건 ▲서부·계양이 43건 ▲동부 25건 ▲연수 13건 ▲중부 12건 ▲강화 2건 등이다.
상수도본부는 상수도 동파 신고가 접수된 주택을 방문해 계량기 등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한편 본온제 보강작업과 동파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상수도본부는 특히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상수도 동파 신고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인천상수도본부 관계자는 “혹한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상수도 동파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며 “동파 방지를 위해 계량기 등을 보온하고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아 동파 방지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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