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음부도율↓… 경기회복 조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8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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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0.20%로 0.04%p↓… 신설법인 20%나 급증

지난해 12월 경기지역의 어음부도율은 하락한 반면 신설 법인은 증가해 경기회복 조짐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한국은행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0.20%로 11월(0.24%)에 비해 0.04%P 하락했다.
반면 신설법인수는 943개로 전달(786개)에 비해 20%나 증가했다.
어음 교환금액은 14조6420억원으로 전달(11조107억원)에 비해 33% 늘어난 반면 부도금액은 296억원으로 전달(259억원)에 비해 13.9% 증가했다.
어음 종류별로는 당좌수표(11월 1.57%→12월 4.04%)와 가계수표(0.72%→0.76%)는 전달에 비해 상승한 반면 약속어음(0.71%→0.25%)은 하락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같은기간 동안 부천(0.42%→0.64%)과 수원(0.31%→0.37%%)은 상승한 반면 이천(0.32%→0.03%), 평택(0.24%→0.04%), 안산(0.36%→0.21%) 등은 떨어졌다.
부도사유별로는 예금부족(59억원→45억원)과 사고신고서 접수(17억원→7억원) 등은 감소했지만 무거래(159억원→160억원)는 늘었다.
12월 중 법인(9개)과 개인사업자(5개) 부도는 14개로 전달(17개)에 비해 3개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6개에서 8개로 증가하고 도소매·숙박업(7개→3개), 건설업(3개→2개)은 감소했다.
12월 중 경기지역 신설법인수는 지난 달(786개)에 비해 20%(157개) 늘어난 943개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49개→302개), 도소매·숙박업(178개→227개), 기타서비스업(288개→312개), 건설업(31개→51개) 등 대부분 업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이천(37개→31개)이 감소했으나 수원(250개→316개), 안산(120개→154개), 성남(103개→134개) 등은 증가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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