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송아지도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2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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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책본부 “사전예방 차원… 추가 발병 아직 없어”
[시민일보] 경기도가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 어미소에서 태어나는 송아지에도 추가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12일 도 구제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만1615개 농가에서 사육중인 소 47만5812두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나, 송아지가 지속적으로 태어나 또 다른 구제역 발병 차단을 위해 백신접종을 결정했다.
송아지 백신접종은 태어나면 한 달 이내에 축협에 신고해야 하는 이력추적시스템을 근거로 시행하게 된다.
도내에는 매년 15만~16만두의 송아지가 태어나고 있다.
송아지 백신접종은 소를 대량으로 사육하고 있는 큰 농장은 수의사를 파견하고, 규모가 적은 일반 축산농가는 주인이 직접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대책본부는 송아지에 대한 구제역 백신은 해당 지자체에서 공급받아 사용할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대책본부 관계자는 “18개 시·군 25농가 구제역 발생 이후 아직까지 별 다른 변화상황이 없다. 백신 접종에 따른 항원 형성기간이 지나면서 구제역이 잦아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송아지 백신 접종은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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