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지JC 서울방향 램프 설치해달라”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1-11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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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의원 “인천공항고속도로 출퇴근 이용 큰 불편”

[시민일보] 인천공항고속도로 노오지 JC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공사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돼 인천시 계양구 주민들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11일 이상권(인천 계양 을)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고속도로 노오지 JC 교통 활성화 위한 국토해양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노오지 JC의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공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노오지 JC의 서울 진출입로가 없어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오지 JC에 서울 방향 진출입로가 설치될 경우 계양 IC로 진입한 차량들은 경인고속도로가 아닌 신공항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할 수 있게 돼 교통량 분산과 정체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동양, 귤현, 장기 지구 주민들은 노오지 JC 바로 근처에 살고 있음에도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양 IC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앞으로 경인 아라뱃길 개통 등으로 인해 이 지역에 대규모 개발이 발생할 것을 감안한다면 노오지 JC 인근에 IC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사비 등의 문제로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은 국민들의 상황을 도외시하는 것”이라며 “관련기관인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 신공항하이웨이 등이 조속한 시일내에 만나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통해 올 해내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 측과 만남을 갖고 내년에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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