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베트남등 개도국에 5억 지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6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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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교육·보육시설 건립등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
[시민일보] 경기도가 올해 아시아 등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이하 ODA) 사업으로 총 5억원을 지원한다.

ODA사업은 지난 2003년 재난구호 목적으로 시작된 뒤 2005년도부터 연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개발국 지원사업이다.

도는 2011년 ODA사업 지원액을 지난 해 3억보다 2억이 늘어난 5억으로 늘려 국제교류협력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교류협력사업은 개도국 및 저개발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농·축산업기술,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연수, 자동차정비기술, IT기술 등의 교육 및 기술전수 등으로 1억원이 지원된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은 도로, 의료·교육시설, 보육시설 및 농촌마을 개발과 같은 사회발전 기반시설 건립 및 개·보수 등으로 4억원이 지원된다.

도는 이를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가 지정 분류한 원조수혜국 리스트에서 캄보디아를 비롯한 최빈국 49개국, 베트남을 비롯한 기타 저소득국 12개국 및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중·하소득국 48개국을 지원 대상국으로 고려 중이다.

도는 이 가운데 도와 자매·우호협력을 체결한 아시아 지역 개도국과 저개발국 지원, 한민족 정체성 및 네트워크 확립을 위한 재외동포 지원, 중·장기적 자원외교 및 인도적 구호를 위한 지원 순으로 ODA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DAC 역사상 원조수혜국이 원조공여국으로 전환된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며, 도는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중 별도 예산을 편성해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에 대한 ODA사업을 추진하는 광역자치단체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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