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상상캠프’ 17일 개막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2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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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자유예술캠프... 통섭등 17개 프로그램 진행
[시민일보] 부천지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지식 나눔 운동이자 축제인 ‘자유상상캠프’가 17일 문을 연다.

부천문화재단과 자유예술캠프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프로그램은 ‘도시를 상상하라’라는 슬로건아래 상상력, 자유, 통섭, 예술을 화두로 총 1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예술종합학교의 ‘자유예술캠프’를 모태로 출범한 ‘자유상상캠프’는 보다 큰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자하는 취지에서 정해졌으며 ‘캠프’라는 명칭은 유목민처럼 지식을 따라 자유로이 움직이는 역동성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다.

캠프는 겨울과 여름기간동안 부천일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첫 캠프는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시작된다.

이번 캠프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이를 창의적인 미래 도시로 이끌어갈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는 장으로 진정한 배움과 소통을 원하는 대중과 지식을 교류하려는 취지가 강하다.

17개의 각각 다른 강좌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를 비롯하여 고병헌 성공회대교수, 김종휘 노리단단장 등의 강좌는 ‘도시’와 ‘공동체’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각각의 시선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러한 강좌들과 함께 이철성(비주얼씨어터컴퍼니 꽃 대표), 김월식(작가), 임은주(인형아티스트) 등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도시에서 자원을 찾고 이를 연결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나눌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중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있으며 각 강좌의 참가비는 시간당 3000원으로 강좌 수강료라기보다는 지식공유의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절할만큼 저렴하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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