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여주군자원봉사센터가 구제역 방역에 나설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9일 휴일과 평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 현장과 방역초소에서 근무하는 700여명의 여주군청 공무원들이 피로누적으로 고통을 호소함에 따라, 구제역 방역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여주군청 공무원들은 방역초소에서의 밤샘근무로 정상출근이 어려워 행정업무까지 돌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여주군자원봉사센터는 행정업무의 공백과 구제역의 빠른 종식을 위해 민간차원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윤봉중 사무국장은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공무원과 민간인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축산농가와 공무원만의 일이 아니다며, 민간인들도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구제역 방역현장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또는 단체들은 여주군자원봉사센터(031-885-1365)로 전화하면 된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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