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작년 화재피해액 ‘10억’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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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피해 전년比 27% 감소... 발생건수도 33건 줄어 167건
[시민일보] 지난해 하남시에서 발생한 화재건수가 전년도 대비 16.5%(33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6일 이같은 내용의 2010년 하남시 화재 발생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2010년 화재발생은 총 167건(출동 381건)으로 재산피해는 10억여원,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2명이 발생했다.(일평균 화재출동 1.04건, 일평균 화재발생 0.45건)

화재시기별로는 1월에서 3월 사이에 전체화재의 40%가 발생했으며 기간대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6.5%(61건)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원인 28%(47건) 순으로 발생했다.

화재장소는 창고 공장 등 산업시설 26%(44건), 주거 16.7%(28건), 차량 14%(24건) 순이며 지역별로는 덕풍동 25건, 신장동20건, 망월동17건, 풍산동 10건 순으로 조사됐다. 하사창동과 배알미동에서는 단 한 건의 화재도 없었다.

하남소방서는 2010 화재와의전쟁 추진대책으로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 보급 등 예방활동을 추진한 결과 화재발생 건수와 재산피해(27%감소)가 전년도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는 자체 평가다.

정경남 서장은 “하남시는 타 시·군에 비해 그린벨트지역에 축사와 창고 등 소방시설이 취약한 시설들이 많이 산재돼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올해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남소방서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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