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소사·고강 3개 뉴타운사업지구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30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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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부담 가구당 600만원 또 줄듯
[시민일보] 부천시가 뉴타운사업지구의 사업성 향상을 위해 주민부담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 원미·소사·고강지구등 3개 뉴타운사업지구 30평형을 기준으로 가구당 600만원이 추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당초 주민센터 등 공공건축물 건축에 따른 비용 1410억원과 도서관 등 복지문화시설 건축비 3030억원을 추가 부담키로 하는 등 뉴타운 기반시설 부담 총 4440억원을 경감한다. 또 30평형을 기준으로 1900만원에서 1300만원으로 가구당 600만원이 경감된다. 이와 함께 시는 세입자 주거대책 마련을 위해 추가 보상에 따른 인센티브 용적률을 이주대비 2~3개월을 초과하지 않고 용적률 3%범위 내에서 조정하도록 조례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촉진지구 중 사업성이 낮은 다세대, 다가구가 많은 구역 및 재래시장 포함구역 등은 지구별 계획 기반시설 범위내에서 용적률 총량을 산정 후 추가 용적률을 배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조합이 상인회와 협의를 통한 상가대체부지 제공시 기존 상인들이 우선 분양(임대)할 수 있도록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또 종교시설 재정착 방안을 위해 임대 종교시설의 경우 조합과 협의결과에 따라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 또는 일반상가 분양시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지구별로 10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도촉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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