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상하수도료 안 올린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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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물가대책회의 열어… 15%인상 연기
[시민일보] 연천군이 올해 상반기 중에 15% 인상하려던 상하수도료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인상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함께 군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값 상승과 기상이변으로 채소류 등 농산물가격이 급등 하면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 안정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역경제과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일 유관기관단체 및 관계부서와의 물가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품 및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인 농축산물 무, 배추, 마늘, 배, 사과,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명태, 조기 등 16종과 개인서비스요금인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찜질방 이용료, 삼겹살, 돼지갈비(외식)등 6종에 대한 가격동향을 조사해 군청 홈페이지(www.iyc21.net)에 게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원산지표시, 계량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도록 지도해 나간다.

특히 군은 지난해 11월 지방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상하수도료 인상안을 심의해 금년도 상반기 중에 상하수도료를 15%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올 상반기에 인상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군은 설 명절 서민경제안정을 위한 전곡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을 군수를 비롯한 기관장이 직접 방문해 물가를
점검하고 서민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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