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1500개 만든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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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저소득층·홀몸노인 우대… 내달 16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고령화시대를 맞아 올해 15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노년층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시는 올해 14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1500개의 노인일자리를 추진하는 한편 노인인력 수요가 필요한 지역내 기업체와 대형마트 등과의 취업연계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경로당을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의 기능을 활성화해 아파트 택배사업과 파견사업, 전문업종의 개발 및 창업 등 민간분야의 일자리 발굴과 보급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34개의 일자리를 늘려 ▲어린이 놀이터 및 하굣길 지킴이 ▲지역환경 지킴이 ▲어린이 동화 읽어주기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 등 5개 분야 30개 사업에 1500을 모집하고, 이중 500명은 민간분야에 취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내달 16일까지로 양 구청, 노인종합복지관, 노인회지회에서 접수받으며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에 대해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일자리 유형에 따라 3~4시간, 주 3~4일 등 탄력적으로 3월부터 7개월간 일하게 되며, 월 20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으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취감 고취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힘써 건강한 시민 따뜻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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