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여주군(군수 김춘석)이 구제역 가축 매몰지내 악취와 환경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매몰지 가스 배출관에 10ℓ씩 투여토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바실러스, 광합성세균, 유산균 등 각각의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바실러스, 유산균은 매몰된 가축의 부숙을 촉진시키며, 광합성세균은 가스제거 및 악취제거 기능을 함으로써 매몰지 사후관리에 효과가 있는 유용미생물이다.
유용미생물은 해당 농가가 읍·면사무소에 유용미생물 공급을 신청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 후 읍·면에서 매몰지 농가에 유용미생물을 공급해준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담당자는 “매몰지 사후관리를 위해 미생물이 필요한 농가는 미생물 생산 공정 기간을 감안해 사용 5일전에 미리 신청하길 바란다”며, “공급받은 유용미생물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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