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농가에 148억 긴급 지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0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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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축협 임직원들 복리후생비등 아껴 1억 모금키로
[시민일보] 김포축산농협이 구제역 발생에 따른 살처분과 이동제한, 출하정지 등의 조치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생계자금 및 축산자금 148억원을 구제역 발생농가에 긴급 지원한다.

이와 함께 김포축산농협은 모든 임직원들이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직원들의 복리후생비 및 경비절감을 통해 구제역 재해위로금으로 1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자금지원금액은 총 148억으로 무이자 자금 32억, 저리자금 116억으로 구제역으로 피해가 발생된 축산농가의 생계자금 및 사료구매자금 등에 필요한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자는 이동제한 농가를 비롯해 살처분 농가들이며 사육 축종과 두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고 지원기간은 1년간 지원되며 자금지원은 21일부터 시행, 명절을 앞둔 축산농가의 자금부족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또 구제역피해농가에 대한 상호금융대출금 연체이자를 감면하고 공제대출금에 대하여는 최종이자상환일로부터 6개월 동안 이자납입을 연기조치하는 한편 기한연기 기준을 완화해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동제한농가에 대하여는 출하선급금을 기존 3억에서 4억을 추가 해 총 7억원을 지원함으로서 가축출하전 자금수요를 지원하도록 했다.

아울러 구제역피해농가와의 고통분담차원에서 직원들의 복리후생비 및 경비절감으로 1억원을 절감해 피해농가의 위로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982-1424)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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