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하고 인천시 산하 군, 구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공모에 들어갔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법인, 조합, 회사,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취약계층을 30% 이상 채용하거나 조직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경우(상법상 회사의 경우는 이윤의 2/3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예비 사회적기업에 공모한 기업, 단체 등에 대해 현지 실사를 한 후 시에 제출하면 시에서 사전 심사와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 지정한다.
지원기관으로 확정된 사회적기업에 대하여는 앞으로 1년간 1인 98만원 범위 내에서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1기업당 3000만원 범위 내의 사업개발비와 경영컨설팅, 회계프로그램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고용계획 비율이 높거나 지역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많고 신규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심사시 우대해 지정하게 된다.
구는 정부의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대안인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4년까지 23개 이상의 예비 사회적기업과 6개 이상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5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회적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창업 아이디어 콘테스트, 산, 학, 관, 민 정책토론회, 이동형 사회적기업 홍보센터, 자립?공공형 사회적기업 육성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 12개 지원 사업’을 선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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