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통 세척비 지원 '팍팍'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2-13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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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아파트 대상으로 내달부터 50% 대줘… 청소과서 접수
[시민일보]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내달 1일부터 각 공동주택(아파트)에서 사용하는 음식물쓰레기통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세척을 하는 전용용기에 대해 세척비를 지원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통은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세척이 쉽지 않아 추운 겨울에는 파손이 많고 더운 여름에는 악취 및 유해세균 번식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용기 세척 및 소독 등을 통해 관리되는 음식물쓰레기통 세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 세척비용 중 50%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척비 지원 사업은 각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자가 청소과에 신청 접수해야 하며 위생관리 용역업 신고를 필한 사업자와 계약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원금을 교부받은 신청인 및 단체는 추후 구에서 실시하는 성과분석 및 평가 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척비 지원 사업이 공동주택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생활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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